세계선수권 데뷔무대서 은메달…태권도 진호준 'AG서는 꼭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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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데뷔무대서 은메달…태권도 진호준 'AG서는 꼭 금' SBS뉴스

은퇴한 이대훈 코치의 뒤를 이은 태권도 남자 68㎏급 '기대주'로서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딴 진호준이"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진호준은 2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68㎏급 결승에서 브래들리 신든에게 라운드 점수 2대 0으로 져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세계태권도연맹 세계랭킹 6위인 진호준은 8강에서 자이드 카림, 준결승에서 울루그벡 라시토프 등 상위 선수를 연파하고 결승까지 올랐지만, 랭킹 1위인 신든의 벽은 넘지 못했습니다. 진호준은"이번에 8강, 4강 상대가 이제 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면 맞붙을 선수들이다. 영상을 보고 분석하고 연구도 많이 해서 아시안게임에서는 꼭 1등을 해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말했습니다.지난해 10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월드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진호준은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따며 주가를 높였습니다.

진호준은"당연히 부담된다. 대훈이 형의 빈자리를 내가 조금이라도 메울 수 있어 다행"이라며"이전에 선수촌에 있을 때부터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경기에 반영했다. 덕분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이한나는 지난해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 59㎏급에서 우승한 '신성'입니다.이한나는"결정적인 순간 발이 잘 나가지 않았다. 첫 출전이라 많이 긴장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지난해 우승한 청소년대회와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로 출전한 이번 대회를 비교하며"그때는 애들 대회였지만 올림픽에 나갔던 선수도 많아서 긴장했다"며"아직 부족한 게 많다. 보완해서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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