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 두 번은 못 넘었지만…값진 은메달 SBS뉴스
세계 1위를 꺾고 결승에 올라온 신유빈-전지희 조는 중국의 벽을 2번 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의 패턴을 분석하고 나온 첸멍-왕이디 조에 2게임을 내줬고, 3번째 게임에서는 신유빈의 날카로운 백드라이브가 살아나며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신유빈 : 아, 진짜…. 울면 약간 주책인데… 잊지 못할 순간을 언니가 저한테 만들어준 것 같아요.]남자 복식 장우진-임종훈 조도 결승에서 중국에 져 은메달을 따냈고, 동메달을 딴 이상수-조대성 조까지, 한국 탁구는 20년 만에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신유빈-전지희, 만리장성 두 번은 못 넘고 세계탁구 은메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12위)가 '만리장성'을 두 번 넘지는 못하고 2023 국제탁구연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유빈-전지희, 만리장성 두 번은 못 넘고 세계탁구 은메달(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12위)가 '만리장성'을 두 번 넘지는 못하고 2023 국제탁구연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장우진-임종훈, '만리장성' 못 넘어…세계탁구 2회 연속 은메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장우진(미래에셋증권)-임종훈(한국거래소) 조(3위)가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개인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장우진-임종훈, '만리장성' 못 넘어…세계탁구 2연속 은메달장우진-임종훈 조가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세계탁구선수권대회 2회 연속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 개인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1위 판전둥-왕추친 조에 3대 0으로 져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유빈-전지희, 장우진-임종훈 세계탁구선수권 값진 은메달신유빈-전지희 조가 개인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12위 신유빈-전지희 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복식 결승에서 세계 7위 중국의 왕이디-천멍 조에 0대 3으로 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