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에도 음주 운전으로 의심되는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서초구에서는 버스 전용 차로를 침범한 승용차가 보행자와 버스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도 있었습니다.차 안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본 행인들이 손잡이를 당겨보지만 문은 열리지 않고, 돌을 던져도 창문은 깨지지 않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뒷자리에 타고 있던 10대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승용차 앞부분은 완전히 구겨지고, 버스 옆면은 속살을 드러냈습니다.이 사고로 보행자와 버스 운전기사, 승객 등 4명이 다쳤습니다.깜깜한 캠핑장에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불은 한 시간 만에 꺼졌지만, 차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MBC뉴스 장슬기입니다.▷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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