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국에서 야구를 하고 있지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r추신수 안우진 학교폭력 한국야구
지난해 11월 8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SSG 추신수가 기뻐하고 있다.뉴스1지난 21일 미국 댈러스 지역 한인 라디오 DKNET에 출연한 추신수는 우리나라 야구 국가대표팀의 더딘 세대교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언제까지 김광현, 양현종이냐. 이 선수들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게 아니다. 어린 선수 중에 재능 있는 선수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WBC 같은 국제 대회에 나가면 어린 선수들이 느끼는 감정이나 마인드 자체가 달라진다”고 했다.추신수가 안우진을 언급하자 진행자는 “안우진 선수는 아직 논란이 있지 않냐. 한국에서 여전히 민감한 이슈이기도 한데”라며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이에 추신수는 “분명 잘못된 행동을 했다”라면서도 “제3자로서 굉장히 안타깝다. 어떻게 보면 외국으로 나가서 박찬호 선배님 다음으로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선수인데. 저도 한국에서 야구를 하고 있지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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