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후 '음주 뺑소니'…40대 의사 구속 SBS뉴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어제 새벽 0시 20분쯤 오토바이를 타고 햄버거 배달에 나섰던 30대 배달원이 맞은편에서 중앙선을 넘어 달려온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검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9%였습니다.
오늘 아침 8시 10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대관령 7터널 부근에서 SUV 차량 1대가 전복됐습니다.경찰은 옆 차를 보지 못하고 차선을 바꾸던 운전자가, 급히 방향을 틀다가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내부 천장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1,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설 앞두고 ‘음주 뺑소니’에 오토바이 배달원 사망…40대 구속영장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대리운전 귀가한 입주민 주차타워 추락사...경찰 수사주차타워서 추락한 40대…대리운전 귀가 후 사고 / 차에 탄 채 주차타워 작동돼…내리다가 사고 추정 / 가운데 텅 빈 주차타워…전원 하차 후 작동해야 / 경찰, 대리운전 기사·후속 차량 운전자 등 조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대리운전 귀가한 입주민 주차타워 추락사...경찰 수사주차타워서 추락한 40대…대리운전 귀가 후 사고 / 차에 탄 채 주차타워 작동돼…내리다가 사고 추정 / 가운데 텅 빈 주차타워…전원 하차 후 작동해야 / 경찰, 대리운전 기사·후속 차량 운전자 등 조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0대 배달노동자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범‥알고보니 의사30대 배달노동자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차량 운전자는 인천의 한 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도주 치사와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 영장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배달원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 의사 구속…'도주 우려'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40대 의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2살 의사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왜 구호 조치 안 했나?' 배달원 치고 도주한 의사의 말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친 뒤 자신의 차가 파손된 걸 확인하고 달아난 40대 의사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42살 의사 A 씨는 오늘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