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투자 13조·이자 5조 '눈덩이' 연말 한전채發 채권시장 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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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올려도 적자 수렁영업흑자나도 비용 감당못해'전기료 역마진 해소 못하면돌이킬 수 없는 지경 이를것'

돌이킬 수 없는 지경 이를것" 전기요금을 연내 25~30원을 추가 인상해도 올해 부족 자금 약 11조원이 발생하는 이유는 한전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매년 지출하는 설비투자액이 13조원을 넘어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누적 적자 지속에 그동안 한전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오면서 기발행 채권의 이자 지급 비용만 5조원가량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한전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설비투자에 대한 올해 증권가 컨센서스는 13조7954억원으로 이미 EBITDA를 크게 넘어선다. 여기에 채권 과다 발행으로 인한 이자 지급으로 순금융손실 5조1229억원이 발생한다. 4분기 한전채 만기 물량의 차환까지 고려하면 한전은 전기요금을 최소한으로 인상하더라도 연간 11조원에 달하는 부족 자금이 생기는 셈이다.이 경우에도 부족 자금 규모는 11조원이다. 연초 선제적인 전기요금 인상 타이밍을 계속 미루면서 이익을 개선해 나갈 시기를 놓친 셈이다. 한 증권사 에너지 관련 애널리스트는"올해 영업실적 기준으로 사채 발행한도를 넘는지, 안 넘는지가 1차 허들"이라며"전기요금 인상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노력할 텐데, 만약 한도를 초과한다면 내년 초 사채 발행 한도 배수를 상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만약 사채 발행 한도 상향이 현실화하고, 한전채 물량이 시중에 풀리게 되면 지난해 말과 같은 자금시장 교란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한전채는 사실상 국가가 보증하는 채권인 만큼 손실 우려가 거의 없고, 현재와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는 표면금리 또한 높게 발행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에는 한전채 발행 금리가 5.99%까지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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