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도 아닌데 난립한 정치 현수막들…왜 많나 했더니 SBS뉴스
선거철도 아닌 요즘 왜 이렇게 많은 것인지,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키 작은 어린이는 현수막 뒤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지하철 입구에 조성된 자전거 주차구역에도 정당 현수막이 어른 키 정도 높이로 걸려 자전거를 세울 때 머리를 숙여야 합니다.
선거철이 아닌데도 정당 현수막이 다시 등장한 것은 지난해 말 개정된 옥외광고물법과 시행령이 시행되면서부터입니다.개수나 장소 제한이 사실상 사라진 것입니다.이렇다 보니 정당 현수막을 치워달라는 민원이 전국 지자체에 빗발치고 있습니다.[성재영/주무관 : 간판을 가려서 장사가 안 된다. 낮게 걸려 있어서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까 이거를 옮겨달라.]인천과 창원 등 일부 지자체는 정부에 시행령 개정을 정식 건의했고, 서울시도 다음 주 정부에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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