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1주기 맞아, 곳곳 '우리가 교육을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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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침해에 시달리다 사망했던 고(故) 서이초등학교 교사 1주기를 맞아 경남지역 교사들이 추모하고 있다. 전교조 경남지부(지부장 노경석)는 18일 경남도교육청 마당에 추모공간을 설치하고 여러 학교와 거리에 추모펼침막을 내걸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이날 낸 성명을 통해 '서이초 선생님 및 수많은 순직교사 선생님...

교권침해에 시달리다 사망했던 고 서이초등학교 교사 1주기를 맞아 경남지역 교사들이 추모하고 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18일 경남도교육청 마당에 추모공간을 설치하고 여러 학교와 거리에 추모펼침막을 내걸었다.

이들은"지난 1년은 비통하고 뜨거웠습니다. 저경력교사를 보호하지 못하고 온갖 민원과 교육불가능한 현실을 교사 개인이 혼자 부담해야 하는 매일 매일의 상황에 교사들은 분노했고 거리로 나섰습니다"라며"경남에서 열린 49재 추모집회에서는 5000여명이 모여 서로가 서로를 지킬 수 있고, 누군가를 더 이상 잃지 않을 수 있는 학교를 바란다고 외쳤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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