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5일) 서울 한 지하철역 인근에서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행인이 숨지고 두 ..
어젯밤 서울 한 지하철역 인근에서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행인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쳤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오늘 아침&, 이도성 기자가 전합니다.사고가 난 건 어제저녁 8시쯤이었습니다.저희 취재진이 확보한 사고 당시 CCTV 영상 보면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이 차량은 도로를 달리다 앞에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방향을 틀어 인도로 돌진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사고 신고자 : 차가 어떻게 들어와. 사람이 깔렸다는 거예요, 아줌마가. 자전거 타던 아줌마가. 믿기지 않았어요. 말이 안 되잖아.]그룹 방탄소년단, BTS 정국이 썼던 모자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 글을 올렸던 사람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고요?정식 수사에 들어가기 전 사실 관계는 어떤지, 어떤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단계라고 보면 되는데요.
자신을 외교부 직원이라고 밝힌 판매자는 정국이 외교부에 방문했다가 놓고간 모자를 1천만 원에 팔겠다며 신분증 사진까지 인증했습니다.[박진/외교부 장관 : 사실로 확인될 경우는 관련 규정에 따라서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입니다.]외교부에서 계약직 신분으로 근무했던 전직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또 유실물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면서 모자를 챙겼다면 업무상횡령 혐의, 실제 정국의 모자가 아닌데 판매하려 했다면 사기 미수 혐의도 적용 가능합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에게 보냈다고 밝혔는데요.우리나라에서 검색을 하면 영어로 Dokdo, 독도라고 나오지만 일본에서는 다케시마로 나온다고도 했습니다.글로벌 기업인 애플이 사실과 다른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신속한 조처를 해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팀 쿡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지난 2000년부터 기념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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