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세종, 1인당 빚 1억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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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세종 지역의 차주(돈을 빌린 사람) 1인당 가계부채 규모가 지난 1분기 말 1억원을...

서울과 경기, 세종 지역의 차주 1인당 가계부채 규모가 지난 1분기 말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가계부채를 차주 수로 나눈 차주 1인당 가계부채 규모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 평균 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세종이 1억1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경기도 역시 각각 1억600만원과 1억300만원으로 1억원이 넘었다. 이어 대구, 제주·인천, 부산, 울산 등도 1억원에 육박했다.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분기 말 기준 전국 평균 227%로, 빚을 진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소득의 2배 이상 가계부채를 지고 있다는 뜻이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268%로 가장 높았고, 제주, 대구·경기, 인천, 부산, 서울, 울산, 광주, 충남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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