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청소년 '학생도 사람, 인권조례 폐지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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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청소년 '학생도 사람, 인권조례 폐지 중단해야' 서산시 충남학생인권조례 충남청소년인권더하기 신영근 기자

최근 충남도의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한 학생들의 목소리다. 충남청소년인권더하기는 지난 2일부터 학생인권조례 폐지움직임에 대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떻게 생각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에 충남지역 인권 단체와 야당들은 인권 조례 폐지를 반대하고 있다. 충남청소년인권더하기도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반대하며,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지난 17일, 서산 중앙고 앞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많은 학생이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모아주었다. 지금까지 서명에 참여한 청소년은 약 300여 명으로 충남청소년인권더하기는 2023명의 청소년의 서명을 받을 예정이다.앞서 기독교 단체는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해 ▲반헌법적인 조례 ▲동성 섹스, 임신, 출산 조장 ▲교사, 부모 고발 조장▲교실 산만, 학력 저하 조장 등을 이유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17일 캠페인에서 대부분 청소년은 "인권은 평등이다","학생의 인권을 보장해주세요","학생의 자유를 위해서 조례를 보장해주세요","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가진다","학생 인권은 더 보살펴야 할 미래세대의 인권이다"고 외쳤다.온라인 서명을 통해서는 "인권의 무너짐은 국권의 약화로 이어진다","인권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권리다","인권은 당연히 학생들에게도 주어져야 하고 보장받아야 한다"라며 한목소리를 냈다.이진숙 충남인권교육활동가 모임 '부뜰' 대표는 19일"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의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주장은 헌법재판소에서 이미 합헌으로 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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