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월간 MVP…'연타석 자축포' SBS뉴스
지난달 홈런 6개를 터뜨리며 홈런과 장타율 월간 1위를 차지했던 노시환은, KBO리그 7월 MVP 투표에서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생애 첫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1회, KT 선발 엄상백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24호 솔로 아치를 그린 데 이어, 3회 원아웃 1-2루 기회에서 같은 방향으로 조금 더 멀리 날아가 수원구장을 찾은 잼버리 참가자들 사이에 떨어지는 시즌 25호 연타석 석 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던 홈런 2위 SSG 최정도 11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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