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아름다운 저음이 음악 팬들 사이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기대가 됩니다. Layover_v newsvop
방탄소년단 뷔 ⓒ빅히트 뮤직8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의 솔로 앨범 ‘Layover’에는 ‘Rainy Days’, ‘Blue’, ‘Love Me Again’, ‘Slow Dancing’, ‘For Us’에 보너스 트랙까지 더해 총 6곡이 담긴다.앨범의 1번 트랙 ‘Rainy Days’는 비 오는 날을 배경으로 일상 속 다양한 백색 소음이 뷔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노래이며, 2번 트랙 ‘Blue’는 Old School R&B 음악에 대한 오마주에 현대적 사운드를 반영해 특별함을 더한다.
3번 트랙 ‘Love Me Again’은 R&B 장르로 뷔 특유의 낮은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에 이어 배치된 5번 트랙 ‘For Us’는 독특한 가사와 뷔의 목소리가 깊은 감수성을 자아내는 POP R&B다. 이는 음반을 마무리하는 에필로그 역할의 곡이다. 마지막에 담긴 보너스 트랙은 ‘Slow Dancing’의 피아노 버전이다.뷔는 보너스 트랙을 제외한 5곡의 뮤직비디오를 내놓는다. 빅히트 뮤직 측은 “1번 트랙부터 5번 트랙까지 연결된 흐름으로 감상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뷔는 첫 솔로 앨범을 민희진 어도어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해 완성시켰다. 뷔의 제안을 받고 참여한 민 총괄 프로듀서가,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뷔가 첫 솔로 앨범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일 때와는 다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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