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지새우는 '오픈런 알바'…시급 줄어도 '없어서 못한다'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경기 불황으로 일자리가 줄면서 임시 일자리, 이른바 아르바이트 자리도 줄고 있습니다. 매장이 열리기 전에 미리 줄 서는 '오픈런' 아르바이트는 낮아진 시급에도 없어서 못 한다고 합니다.오랜 시간 대신 줄을 서주는 구매 대행 아르바이트 일자리도 생겼습니다.
아직 매장 영업까지 3시간 정도 남았고 날이 조금씩 밝아오고 있습니다.다른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 온 사람,지난 연말엔 구매에 성공하면 성공보수도 받았습니다.아르바이트 희망자가 몰리며 공고가 수십 분 만에 마감되고, 단가도 내려갔습니다.새벽부터 추위를 견뎠는데 제가 받은 돈은 1시간에 만 원씩 5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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