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서민 정책대출과 실수요자 대출이 줄고 있습니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대출모집법인을 통한 가계 주택담보대출 모집을 중단했습니다.
" 실수요자 배려한 정책 필요" 금융권에서 연말까지 가계대출 축소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한 제한을 강화하는 가운데 서민 대상 정책대출 과 실수요자 대상 대출까지 빠르게 줄고 있다.
전체 1만2000가구가 입주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이 대표적이다. 새마을금고 모집법인을 통해 잔금대출을 알아보던 수요자는 새로운 경로를 확보해야 하는 수밖에 없다. 다만 이미 맺어둔 대출 계약은 그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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