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서도 갤럭시 ‘자가수리’…“액정 기준 2만 5천 원 절감” KBS KBS뉴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노트북, TV의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오늘부터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자가 수리를 원하는 이용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부품과 수리 도구를 구입할 수 있고, 부품별 수리 매뉴얼과 동영상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미국에 이어 한국이 자가 수리가 가능해진 두 번째 국가가 됐다며 소비자는 자가 수리 관련 정보와 관련 주의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자가수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 사업부장은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높이고 수리 용이성도 지속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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