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에 예약취소까지 이중고‥'관광 와주는 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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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비켜 갔지만 펜션 주위가 전쟁터처럼 변해 정상적인 펜션에도 손님은 없습니다.

피해를 입지 않은 숙박업소들마저도 예약을 취소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고, 특히 규모가 작은 민박이나 펜션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푸른 바다에 울창한 송림, 강릉 사근진의 바다경치를 자랑하던 숙박업소들은 흔적없이 사라졌습니다."점차 취소시켜드리고 있고 환불해드리고 있고 오시는 분도 있고, 저희가 먼저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죠.

"주말마다 객실 구하기 어렵던 바닷가 대형 호텔과 리조트는 산불 이후 예약이 30% 가까이 취소됐습니다.원래 이곳은 해안가 펜션 앞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시설이 있었는데요.[유효상/식당 직원]여행 계획을 취소하지 않고 강릉을 찾아준 관광객이 그나마 큰 위안입니다."장사하시는 분들도 더러 많이 있으시더라고요. 오셔서 관광하시면서 빨리 관광이 잘됐으면 좋겠어요."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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