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상 건립에 필요한 예산은 무려 250억 원입니다.
그런데 건립에 필요한 예산이 무려 250억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미국 사우스다코타주 러쉬모어 산에 있는 미국 대통령 4명의 조각상입니다.제 뒤로 보이는 길은 울산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인데요.제작 대상 인물로는 울산과 인연이 있는 현대그룹의 고 정주영 회장과 SK의 고 최종현 회장, 롯데의 고 신격호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막대한 혈세가 투입돼야 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차라리 울산에 랜드마크가 다른 게 필요하면 다른 돈을 써서 그렇게 하는 게 맞지 않을까‥""원천적으로 회사에서 다른 지역에 회사를 투자할까 하는 걸 원천적으로 막으면서 '그래도 울산에서 한번 찾아보자' 하는 그런 여러 가지 유인책이 "영상취재: 김능완 / 영상출처: 'MountRushmoreN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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