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후원 유럽여자골프 16일 개막…총상금 5배 뛴 64억 원 SBS뉴스
LET는 16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킹압둘라 경제도시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을 개최합니다.이에 따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LPGA 투어 소속 한국 선수로는 전인지, 김효주, 김아림, 유해란, 지은희, 신지은이 출격합니다.이밖에 상위 랭커로는 세계 1위 리디아 고가 올해 첫 대회에 나섭니다.
세계 7위 렉시 톰프슨, 10위 하타오카 나사, 14위 린시위, 17위 다니엘 강, 19위 해나 그린 등도 나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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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후원 유럽여자골프 16일 개막…총상금 5배 뛴 64억원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가 막대한 오일 머니에 힘입어 상위 랭커들과 한국 선수들을 대거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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