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통기획의 핵심은 절차 간소화를 통한 재개발·재건축(도시정비사업) 사업기간 단축이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구조상 주변 아파트값이 오르면 일반분양 분양가를 인상해 조합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도시정비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건 결국 채산성'이라며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재개발·재건축을 억제하기 위해 만든 재초환 등의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통치 못한 ‘ 신통기획 ’ 서울시 신통기획 의 핵심은 절차 간소화를 통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 기간 단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1년 4·7 보궐선거를 승리한 직후 ‘6대 재개발 규제 완화’를 발표했는데, 첫 번째가 재개발 대상 확대였고 그다음이 ‘정비구역 지정기간 단축’이었다. 세 번째 목표 역시 ‘동의율 확인 단계 간소화’였다. 행정절차를 최소화해 재개발· 재건축 사업 을 빠르게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서울 도심에서의 ‘빠른’ 주택 공급을 위해 무엇보다 ‘속도’를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실제 잠실 주공5단지는 재건축 사업 시작 29년 만인 최근에야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고시했다. 이 아파트는 그동안 조합원 간 마찰, 층수 및 학교 부지 존치에 따른 논란이 일면서 재건축이 사업이 공회전을 거듭해 왔다. 이 과정에서 조합장이 구속되기도 했고, 사업이 벼랑 끝에 몰리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조합 설립 인가를 받으면서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는가 싶었던 은마 아파트는 최근 조합장 선출 결과를 두고 소송이 벌어지며 또다시 사업 지연 위기를 맞고 있다.
채산성 재건축 사업 재건축 절차 재개발 규제 재개발 재건축 재초환 신통기획 서울시 신통기획 신통치 못한 ‘신통기획’ FOCUS SUNDAY 포커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 수도권 1순위 청약 10명 중 8명은 분상제 아파트에하반기 오산·부천·수원에서도 분상제 분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F 부실자산 털어내자' 현대차證 체질개선 속도사업성 낮은 신규 딜 줄이고부실 사업장엔 충당금 적립대체투자 등 수익원 다각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분담금 최대 7억' 상계5 소형 줄이고 국평 늘린다노원구 사업시행인가 고시최고 35층 996가구로 탈바꿈강북 사업성 보정 수혜 기대이르면 올 시공사 선정 착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재건축 들떴더니 4억5000만원 내라고?...억소리 부담금에 조합원들 포기서울 31곳 등 전국 68곳 대상 재초환 부담금 예상단지 분석 대전 등 지방도 1억 이상 속출 지자체서도 검증 요청 쏟아져 김은혜 의원 “폐지 서둘러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부동산 PF 사업장 9.7%가 구조조정 대상…'경공매 대상 2배로'(서울=연합뉴스) 이율 오지은 기자=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사업성 평가 잣대를 엄격하게 한 결과, 전체 사업장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업성 부족·시민단체 반발에도 도심 케이블카 밀어부치는 대전시대전시가 시민사회의 반대 속에서도 사업성 부족으로 좌초 위기에 놓인 도심 케이블카 조성 사업을 밀어부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는 “4년 임기직 지자체장의 무책임한 혈세 낭비”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