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만 '640조'…사우디의 미래 도시 '네옴'을 잡아라 SBS뉴스
사막을 가로지르는 길이 170km, 폭 200m 공간 안에 보행로와 정원이 펼쳐지고, 도로가 없는 대신 자율주행 이동 수단만 남습니다.총 사업비 640조 원 규모의 거대 구상을 소개하는 전시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천의영/한국건축가협회장 : 일반적인 건축가들이나 도시계획자들이 생각하지 않았던, 도시의 틀을 벗어나는 새로운 생각이라, 발전시키는 과정에 조금 더 우리가 특화된 부분서 기회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네옴 측과 만난 국내 기업인만 500여 명.[윤승호/현대엘리베이터 해외사업본부장 : 엘리베이터 기술하고 자율주차 기술이 있습니다. 수직으로 집적화한 건물 안에서 드론 이착륙과 유지 보수가 이뤄지기 때문에 네옴이 추구하는 미래 신도시에 가장 적합한 기술입니다.]이미 현장 노동자가 6만 명, 3년 내 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정부는 하반기에 네옴 관련 수주가 더 늘어날 것이라며 국토부 연락관을 네옴에 상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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