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꼼짝 않던 북극발 한기가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밤새 기온이 뚝 떨어져 내일 중부 지방의 체감 온도가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최아리 캐스터 ▶서울도 오늘보다 15도 이상 낮은 영하 7도가 예상되고요.사상 첫 11월 한파경보도 내려졌습니다.
---------------------------------전북 서부와 제주 산지에 최고 7센티미터 이상, 충남과 전남 서부, 서해 도서지방에 1에서 최고 3센티미터가량의 눈이 오겠고요.모레 아침도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9도를 보이면서 이번 추위는 절정에 달하겠고요.내일부턴 옷차림을 한층 더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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