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이 선거 예비후보의 후원자로 전면에 나서는 보기 드문 일이 현실화됐습니다. 대구 사저로 들어간 뒤에 오늘(8일) 처음,..
전직 대통령이 선거 예비후보의 후원자로 전면에 나서는 보기 드문 일이 현실화됐습니다. 대구 사저로 들어간 뒤에 오늘 처음, 영상 메시지도 냈습니다. 국정 농단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역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매일 수백 명의 지지자가 찾아왔지만 만날 수 없었습니다.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변호사 유튜브 채널입니다.그러면서 유영하 변호사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5년을 함께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유 후보를 자신의 정치적 대리인으로 여기는 듯한 발언도 했습니다.아직 정치적 야망을 버리지 않았고 세력화를 시도할 수 있다는 의미로도 읽힙니다.박근혜 씨는 2017년 청와대를 떠나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리라 믿는다"고 강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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