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 A 씨, 버스 주차하던 중 취객에게 폭행당해 열 정거장 전 승차 거부당해…택시 타고 종점 찾아가 폭행 폭행 가해자는 같은 버스 회사 동료 기사
알고 보니 이 승객도 같은 회사 기사였는데, 승차 거부당한 것을 앙갚음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종점까지 따라가 폭력을 행사했습니다.운행을 끝내고 주차 중인 A 씨에게 내리라고 하더니 다짜고짜 때린 겁니다.A 씨를 폭행한 사람은 열 정거장 전에서 승차 거부를 당했던 승객이었습니다.끝내 승차 거부를 당하자 택시를 타고 종점에 미리 가서 A 씨를 기다렸습니다.
머리가 찢어져 6바늘을 꿰매고 꼬리뼈도 부러져 전치 4주 진단을 받았습니다.[버스 기사 A 씨 딸 : 손녀가 집에 있으니까 예전부터 방역을 지켰거든요. 같은 버스 기사가 그랬다는 게 화가 나죠. 다 알고 있으면서.][버스 회사 관계자 : 취업규칙 상 내규가 있어요. 그 사람이 해고 내지는 본인 스스로가 인사 징계에서 해고되는 상황이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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