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아닌데 마스크 왜 쓰냐' 지하철서 난동...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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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쓰라고 지적하는 승객과 역무원들에게 욕설하고 난동을 피운 40대 여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역무원의 하차 지시도 거부하면서 차량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신지원 기자입니다.[기자]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열차 안에서 40대 여성이 고함을 지릅니다....

역무원의 하차 지시도 거부하면서 차량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이미 세 정거장 전부터 '마스크 미착용' 신고가 접수돼 역무원에게 마스크를 받은 상황."아니, 닥치라고. 이걸 왜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아니, 내가 멀쩡하다고 그랬지? 아니, 이 XX 여자들이 시비를 걸어, 이 X.

"아랑곳하지 않고 막무가내입니다.승객을 때렸다는 목격담도 나왔습니다.앞서 경찰은 강력팀 전담수사와 중대 사건의 경우 구속 원칙 등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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