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 코로나19 양성…논란 중인 ‘클로로퀸’ 복용 KBS뉴스 KBS
그동안 마스크를 기피해 온 브라질 대통령은 논란이 되고 있는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했습니다.지난 5일부터 기침과 고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군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대통령 의료진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항생제를 함께 처방했고, 대통령은 두차례 복용했습니다.
[보우소나루/브라질 대통령 :"폐는 검은 점없이 위중하지 않고 깨끗하다고 합니다.하지만,의료진은 증세때문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처방했습니다."]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검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몇발 물러선 뒤 마스크를 벗으며 자신의 건강을 알리기도 했습니다.특히,미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오찬을 함께 한 브라질 미국 대사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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