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명…누적 확진자 13,137명 지역 발생 24명·해외 유입 24명 지역 발생, 광주 7명·인천 5명·경기 5명·서울 2명
방역 당국은 지금을 '엄중한 상황'으로 보고 개인별 방역 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확인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48명입니다.신규 환자를 유형별로 보면 국내 감염이 24명이고 또 24명이 해외유입 사례입니다.또 서울에서 2명, 대전과 전남에서 2명 그리고 충남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이밖에 인천 경기 강원 경북 경남 각 1명이 확인되는 등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모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코로나19의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방역 당국은 오늘부터 국내에 입항한 뒤 작업은 물론 교대 또는 외출 목적으로 배에서 내리는 선원에 대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합니다.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승훈[shoonyi@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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