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농업개발기금, IFAD에서 빌린 522억여 원을 10년 넘게 갚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IFAD가 발표한 '2021년 연례보고서'를 보면 북한의 대출 미상환액은 3천995만7천 달러로 우리 돈 522억2천만 원에 달했습니다.IFAD는 1996년부터 2008년까지 북한의 조선중앙은행과 군 단위 지방은행을 통해 ...
IFAD가 발표한 '2021년 연례보고서'를 보면 북한의 대출 미상환액은 3천995만7천 달러로 우리 돈 522억2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IFAD는 1996년부터 2008년까지 북한의 조선중앙은행과 군 단위 지방은행을 통해 농민들에게 소액의 자금을 대출해주는 방식으로 비단 원단 생산을 위한 양잠개발, 축산업 지원, 고지대 식량 사업 등을 지원했습니다.IFAD는 개발도상국의 농업 개발과 식량 증산을 위해 융자사업을 하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입니다.
[메일] [email protected]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10년 친구의 배신…마약 탄 커피 먹여놓고 '내기 골프'내기 골프가 10년 친구의 배신으로 이어졌습니다. 마약 성분이 든 약을 몰래 커피에 타 마시게 했습니다. 그리고 내기 골프를 쳐 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파리 발레단의 별' 박세은 '10년 경험 다 가져왔어요'세계적인 발레단이죠. 352년의 역사를 지닌 파리오페라발레단에 한국인 수석 무용수가 있습니다. 아시아인 최초로 수석 무용수, '에투알' 자리에 오른 발레리나 박세은 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10년 만에 유죄 확정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폐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외교안보 관계자들이 10년 만에 최종 유죄 판단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대통령기록물을 삭제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책&생각] ‘있었다’로 기억될, 사라질 것들을 위한 참견 “밥은 먹었냐”도시학의 용언을 하나 꼽자면 “있었다”겠다. 을지로엔 정부가 ‘백년가게’로 선정했던 을지오비베어가 있었다. 아현동에 포차들이, 옥바라지골목에 구본장여관이 있었다. 강남 타워팰리스 맞은편엔 구룡마을도 있었다. 도시엔, 더 많은 것들이 그리고 또 있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투명한 '낫싱 폰 원', 경직된 스마트폰 시장에 활기 불어넣을까 - BBC News 코리아낫싱 폰: 이 투명한 스마트폰은 경직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 반투명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영국 테크 스타트업 '낫싱'의 스마트폰 '폰 원(Phone 1)'이 출시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