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5월 교역액 한 달 새 80% 급감…화물열차 중단 탓 SBS뉴스
중국 세관인 해관총서가 발표한 국가별 교역액 자료에 따르면 5월 북중 교역액은 약 263억 원으로 전달 교역액 약 1천325억 원보다 80.2% 줄었습니다.대중 수출액은 75억 원으로 전달 약 55억 원보다 36.5% 증가했습니다.
2020년 8월께 운행을 전면 중단했던 북중 화물열차가 1년 6개월 만인 1월 16일 운행을 재개하면서 1∼3월 북중 누적 교역액은 약 2천54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배 증가했습니다.5월 북중 교역액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로 교역이 전면 중단됐던 지난해 같은 달 약 45억 원보다는 4.9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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