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오후...
송강호, 주윤발, 판빙빙 등 국내외 스타들이 영화제를 빛내고, 260여 편의 영화가 부산 곳곳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먼저 공석인 집행위원장과 이사장을 대신해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송강호 배우가 개막식 호스트를 맡아 국내외 손님을 맞이합니다.[남동철 /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윤발 주연의 3편의 영화를 선보이는데요. 신작인 '원 모어 찬스'를 비롯해서 '영웅 본색', '와호장룡' 이렇게 3편의 영화를 선보입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에선 '패스트 라이브즈'와 드라마 '파친코'를 공동 연출한 저스틴 전 감독과 스티븐 연, 존 조 배우가 오픈 토크에 참석합니다.올해 영화제는 내부 갈등의 여파로 예년 300여 편 초청에 비해 규모가 축소됐습니다.최근 부상하는 인도네시아 영화 특별기획과 함께 올해 초 세상을 떠난 고 윤정희 배우의 '시'가 이창동 감독의 스페셜 토크와 함께 상영되고 故 류이치 사카모토를 추모하는 특별상영도 진행됩니다.[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올해 간판은 송강호·주윤발'[앵커]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오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그쪽도 천박사님을 아세요?”…추석대목 승자는 ‘백만제조기’ 강동원‘천박사 퇴마 연구소’ 엿새동안 136만명 관람 ‘1947 보스톤’·송강호 출연 ‘거미집’이 뒤이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화 시작 후 57분 만에 등장해 관객 사로잡은 명장면[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영화] 전국 913만 관객 동원했던 송강호 주연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은빈, 부산국제영화제 첫 ‘단독’ 사회…“이제훈 응급 수술로”배우 박은빈이 4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단독 진행한다. 부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폭염에 인상까지···6~7월 학교 전기요금 290억원 늘었다올해 전기요금 인상과 폭염이 겹치며 지난 여름 전국 학교의 전기요금 부담이 290억원 늘어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