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 박해일 伊 영화팬 만난다…제21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 30일 개막 SBS뉴스
올해로 21회를 맞은 피렌체 한국 영화제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피렌체 라 꼼빠니아 극장에서 온, 오프라인 상영을 진행한다. 영화제의 막을 여는 개막작은 '한산 리덕스', 폐막작은 '인생은 아름다워'다.'기생충'으로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은 마스터 클래스 행사에 참여한다. 2011년 이후 12년 만의 피렌체 영화제 참석이다.
'헤어질 결심'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박해일은 특별전으로 영화제를 방문하게 됐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데뷔작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비롯해 '질투는 나의 힘', '인어공주', '극락도 살인사건', '은교', '고령화 가족', '헤어질 결심'까지 그의 대표작 7편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여성감독의 선두주자인 임순례 감독과 정주리 감독은 여성 영화에 대한 오마주의 시간을 가지며, 김한민 감독은 '한산 리덕스'로 이탈리아 관객과 만난다. 또한 남북한을 코믹하게 다룬 박규태 감독의 영화 '육사오'가 상영되며, 만화와 웹툰의 새로운 흐름을 선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 정규하, 김우섭의 마스터 클래스도 마련돼 있다.
한국 영화를 심층적으로 소개할 여덟 명의 게스트 외에도 70편의 영화를 다양한 섹션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촉망받는 젊은 감독들의 인디펜던트 영화와 단편 영화 섹션도 마련돼 있으며, 특별 섹션으로 한국 영화의 여성적 시선을 전적으로 다루는 'K-Woman 포커스'도 준비돼 있다.리까르도 위원장은"올해는 김한민 감독의 장대한 사극 영화 '한산 리덕스'로 영화제를 개막하며,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의 주인공 박해일 배우를 초청하여 그의 특별전을 진행하고, 한국 여성 영화감독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는 임순례 감독과 이미 칸에서 여러 번 소개된 젊은 감독 정주리 감독을 초청하여 카메라 뒤의 여성과 그들이 그려내는 영화의 세계를 짚어보는 특별 섹션 K-women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렌체 한국 영화제는 태극기 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 주이탈리아 한국 문화원, 토스카나 영화진흥위원회, 토스카나주, 피렌체 시가 후원하는 영화제로 이탈리아내에서 한국 영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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