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남아도는 태양광 발전설비 출력 제어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4월 1일부터 매일 기상 상황, 전력수요 등을 고려해 호남·경남 지역 지속운전성능 미개선 태양광 설비를 대상으로 설비용량 기준 최대 1.05GW까지 출력제어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정부가 계획하는 출력제어 용량은 원전 1기와 맞먹는 규모다. 출력제어는 공공기관 보유 설비부터 우선 차단한 뒤 용량이 부족할 경우 민간 보유 설비로 넘어간다.정부의 이런 조처는 태양광 발전의 급격한 증가로 전력계통 운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넘치는 전력을 수도권 등지로 다 보낼 수 없고 다른 발전량을 줄이는 데도 한계가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그간 여름·겨울철에만 마련했던 전력수급 특별대책을 올해부터는 봄철에도 처음으로 수립·시행한다.육지에서도 전남 신안군에서 2021년 3∼4월 세 차례에 걸쳐 출력 제한 조치가 이뤄진 바 있다. 신안은 실질적으로 섬이지만, 전력은 육지계통으로 분류된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구체적으로 산업부는 태양광 발전량이 많은 시간대에 양수발전소 하부 저수지의 물을 상부 저수지로 끌어올려 초과 발전된 전력을 저장하고, 수력발전·출력제어가 가능한 바이오 발전 등에서 운전을 최소화하는 선제 조처를 할 계획이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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