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방중…25~27일 中발전포럼 참석
이 회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리는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회복: 기회와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발전포럼에는 30여 명의 중국 중앙부처 지도급 인사와 20여 명의 국유 기업 및 금융기구 책임자, 100여 명의 해외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국 기업인 중에는 이 회장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등이 초청을 받았다.이 회장의 방중은 미국이 한국 등 각국 기업들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 생산능력 확장에 제한을 가하는 이른바 '가드레일' 규정을 발표한 직후여서 관련 업계와 중국 당국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