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구매자 소득층 봤더니, 통념 뒤집은 뜻밖의 통계 나왔다 | 중앙일보

대한민국 뉴스 뉴스

복권 구매자 소득층 봤더니, 통념 뒤집은 뜻밖의 통계 나왔다 | 중앙일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2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3%

복권 판매가 지난해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r복권 당첨 불황 경제

11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2022년도 복권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6조4292억원으로 1년 전 5조9753억원과 비교해 4539억원 늘었다. 판매액이 6조원을 넘어선 건 올해가 처음이다.복권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잘 팔리는 대표적 불황 상품이다. 2017년 4조1538억원, 2018년 4조3848억원, 2019년 4조7933억원으로 4조원대를 유지했던 복권 판매액은 코로나19 대유행 직후 크게 뛰었다. 경기가 나빠지자 ‘인생 역전’을 노리고 복권을 사는 사람이 많았다. 2020년 복권 판매액은 5조415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늘었고, 2021년에도 10.3% 증가율을 기록했다. 5조원을 돌파한 지 불과 2년 만인 지난해 6조원 선까지 넘어섰다.

성인 10명 중 6명꼴로 복권 구매 경험이 있었다. 복권위가 지난해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성인 1020명을 설문 조사했더니 56.5%가 ‘최근 1년 이내 복권을 산 적이 있다’고 답했다. 2021년 조사 때보다 응답률은 6.3%포인트 하락했다. 복권 구매 경험자를 가구소득 5분위별로 나눠봤더니 상위 20~40%에 해당하는 월 466만~673만원 소득자가 3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3분위 26.5%, 2분위 17.7%, 5분위 10.9% 순이었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비중은 3.3%에 불과했다. 복권위 측은 “어려운 계층이 주로 복권을 구입한다는 통념과는 다른 결과”라고 전했다.

연령별로는 고령층인 60대 이상이 가장 많았고 50대 22.5%, 40대 22.1%, 30대 15.2%, 20대 12.8% 순이었다. 나잇대가 높을수록 복권 구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복권위 관계자는 “지난해 복권 판매액 가운데 2조6072억원은 복권기금에 적립돼 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사용됐다”며 “복권의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복권기금의 공익성을 더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작년 복권 판매액 6.4조원으로 '역대 최대'작년 복권 판매액 6.4조원으로 '역대 최대'작년 복권 판매액이 6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지난해 복권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6조4천292억원으로 재작년보다 7...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불황엔 복권'…작년 복권 판매액 6.4조원으로 '역대 최대' | 연합뉴스'불황엔 복권'…작년 복권 판매액 6.4조원으로 '역대 최대'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작년 복권 판매액이 6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바타 보고 이런 짓?'…대만 배우도 경악한 '파란 강아지' | 중앙일보'아바타 보고 이런 짓?'…대만 배우도 경악한 '파란 강아지' | 중앙일보곳곳에 흰색 털이 남은 것으로 볼 때 원래는 흰색 강아지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r대만 강아지 파란강아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등산객이 심봤다...6억8000만원짜리 415g '희귀산삼' 대박 | 중앙일보등산객이 심봤다...6억8000만원짜리 415g '희귀산삼' 대박 | 중앙일보1000년 전 백제와 통일신라 시대에 나타난 인삼과 닮은 형태라고 합니다.\r전남 등산 산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동차보다 ‘기후 악당’?…주먹구구식 셈법 ‘소는 억울하다’자동차보다 ‘기후 악당’?…주먹구구식 셈법 ‘소는 억울하다’소는 기후위기 시대에서 ‘기후 악당’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소 한 마리가 내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자동차 한 대보다 많다’ 등등. 우리가 흔히 듣는 주장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6 05:3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