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이 기억한 6년전 팀닥터 '술만 마시면 포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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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팀닥터로 합류하기 전까지 이 병원에서 물리치료사 보조 업무와 청소 등 잡무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준기 경북 경주시체육회장이 8일 오후 고 최숙현 선수에 대한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팀닥터 안모씨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팀을 맡기 전 근무했던 경북 경산의 한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시체육회장, 안씨 일했던 경산 내과의원 방문안씨 행방 묘연…경주시·유족 등 연락 안 받아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8일 안씨가 과거 근무했던 경북 경산시 백천동 한 내과의원을 찾아 병원장과 비공개 면담을 했다. 이 병원은 그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팀닥터로 합류하기 전까지 근무했던 곳이다. 이날 여 회장과의 면담에서 병원장은"안씨가 2014년 병원을 그만뒀다"고 했다. 병원장은 “안씨는 손재주가 좋고 일을 열심히 했으며 교회에도 다니는 등 착실한 편이었다”면서도 “술만 먹으면 다소 포악해지는 경향이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를 보조하는 업무와 청소 등 각종 잡무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보조로 근무를 하다보니 정식 이력서 등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여 회장은 병원장으로부터 안씨의 사생활에 대해 몇 가지 얘기를 더 전해 들었지만, 그가 현재 어디에 머무르고 있는지는 듣지 못했다. 안씨는 지난달 26일 부산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숙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최숙현 선수를 비롯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전·현직 선수들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안씨는 최 선수 사망 사흘 전인 지난달 23일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 조사관에게 전화를 걸어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자필 진술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기도 했다. 진술서에는 ‘뉴질랜드 전지훈련 중 음주 상태로 최 선수의 뺨을 때렸지만 폭행 사유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안씨는 현재 경주시체육회는 물론 경주시와 최 선수 유족 등의 연락을 받지 않고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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