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피해 벽 타고 올라간 남성, 구사일생으로 목숨 건져 일부 시민들, 문이 열린 술집으로 급하게 들어가 화 면해 '참사 발생한 내리막길 위쪽에 넘어지기 쉬운 턱 있어'
목격자들은 참사 현장은 평소에도 내리막길이 미끄럽고, 넘어지기 쉬운 턱이 있어 위험했는데 당시 길목이 더 좁아져서 사고 위험을 더 높였다고 지적했습니다.살려달라고 소리를 치던 여성은 위기를 직감하고 비명을 지릅니다.당시 현장에 있었던 일부 시민들은 사고 당시 바로 옆에 문이 열린 술집으로 급하게 들어가 화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내리막길 위쪽에 넘어지기 쉬운 턱이 있는 데다 내리막길이 미끄러워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란 제보가 잇따랐습니다.이 와중에 질서를 유지하려고"뒤로 뒤로"라고 사람들이 외쳤는데 일부 인파는"밀어 밀어"로 잘못 듣고 앞으로 밀면서 오히려 혼란이 가중됐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참사 당시 현장 의료진 :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그분 말로는 그 남성분이 20분 전에 같이 있었다가 약을 했는데 그 뒤로 갑자기 심장이 뭐 어땠고, 이렇게 그분도 똑같이 코피가 났고요.][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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