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2022 카타르 월드컵의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우리 대표팀은 바로 내일 저녁,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카타르 현지 연결해보겠습니다. 허재원 기자! [기자]네, 카타르 도하입니다.[앵커]경기 전날이기 때문에 우리 대표팀 더욱 분주한 하루를 보내게 되죠?[기자...
카타르 현지 연결해보겠습니다. 허재원 기자!네, 저는 지금 내일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열릴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 앞에 나와 있습니다.잠시 뒤에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는 벤투 감독과 미드필더 정우영 선수가 참석합니다.어제는 허벅지 부상 중인 황희찬 선수를 제외한 전원이 예정된 훈련을 소화했는데요.반면 함께 재활 중이었던 수비수 김진수 선수는 이제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이번에는 2전 3기 끝에 꿈에 그리던 월드컵 본선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네, 정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였습니다.카타르와 이란 등 아시아 국가들이 힘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다가 사우디아라비아가 극적인 승리를 거두자 이곳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함께 들어보시죠.
[김진수 / 축구대표팀 수비수 : 축구라는 스포츠가 강팀이 질 수 있고 약팀이 이기는 경기도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같은 아시아 국가로서 사우디가 이긴 건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손준호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경기에 임하는 자세나 경기를 뛰면서 선수들의 간절함과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사우디가 이긴 게 우리 선수에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 모두 선전을 기원합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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