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5년 동행 마친 박항서 '2, 3년 더 현장 맡을 힘 있어'
베트남과의 5년 동행 마친 박항서 감독 귀국
김도훈 기자=5년 동안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박항서 감독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2.14 [email protected] 그런데 한국 사람이 베트남에서 주도적으로 하기에는 쉽지 않다. 제안은 많이 있는데 그 이상 진전된 건 없다. 한국 사람이 투자를 통해 진행하기에는 쉽지 않다. 어쨌든 유소년 축구와 연결고리는 맺어놓으려고는 한다.▲ 베트남에서 대표팀 감독을 내려놓고 잘 마무리했는데 다시 한다는 건 옳지 않은 것 같다. 한국에는 내 후배들이 아주 잘해주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에서 현장 감독으로 역할은 현재로서 할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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