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국내로 '마약 밀반출 시도' 한국인… 사형 선고 위기

대한민국 뉴스 뉴스

베트남서 국내로 '마약 밀반출 시도' 한국인… 사형 선고 위기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kookilbo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9%

전직 한국 경찰관은 “마약인지 몰랐다”고 항변하고 있지만, 베트남에선 마약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는 만큼 중형이 예상됩니다.

10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마약 운반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인 김모씨가 공안에 의해 호송되고 있다. VN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

13일 VN익스프레스와 공안신문 등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 인민법원은 마약류 보관·운반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김모씨와 강모씨, 중국인 리모씨, 베트남 부모씨 등 18명에 대한 1심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김씨가 마약 범죄에 발을 들인 건 2020년 6월 호찌민시의 한 식당에서 리씨를 만난 게 화근이 됐다. “마약을 운반하면 1㎏당 500만 원을 주겠다”는 리씨의 말에 솔깃해진 그는 제안을 수락하고 ‘교도소 동기’였던 강씨까지 끌어들였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kookilbo /  🏆 9.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약물 취해 인도 돌진' 롤스로이스 20대 운전자 구속 | 중앙일보'약물 취해 인도 돌진' 롤스로이스 20대 운전자 구속 | 중앙일보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와 '피해자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r롤스로이스 마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래세대를 살리자] ⑫'마약, 나를 노예로 만들어'…그 본질을 말하다(完) | 연합뉴스[미래세대를 살리자] ⑫'마약, 나를 노예로 만들어'…그 본질을 말하다(完) | 연합뉴스(멕시코시티·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슈팀=미국과 멕시코를 찾아 '청소년 마약' 문제의 해법을 모색해온 연합뉴스 이슈팀은 현장에서 다양한 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가부 장관 문책론 대두...野, 공세 수위 '딜레마'여가부 장관 문책론 대두...野, 공세 수위 '딜레마'김현숙 여가부 장관, 잇단 '잼버리 실언' 논란 / 여가부 장관이 잼버리 성범죄 의혹에 '아주 경미' / 파행 따른 엑스포 유치 우려엔 '위기 대응 역량' / 장관 '정례 브리핑'마저 별다른 설명 없이 사라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말로 표현 못 해'…하와이 산불에 악몽이 된 결혼 10주년 여행'말로 표현 못 해'…하와이 산불에 악몽이 된 결혼 10주년 여행앞서 보셨듯이 지금 하와이에는 우리 교민들과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결혼 10주년 가족여행을 갔다가 산불을 맞닥뜨린 한국인 가족의 사연을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이 들어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4 02:5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