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니 X를 상대할 고데기를 다시 찾을 거니까” 박연진 문동은 더글로리 TheGlory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23일 파트2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을 주는데, 에덴동산을 연상시키는 물가 인근 숲 속에 악마의 나팔꽃이 만발했다. 이곳에 문동은이 짠 복수의 판에 들어선 학교폭력 가해자들과 문동은의 조력자들이 모두 모였다. 그 위로 “어서 와, 나의 지옥에 온 걸 환영해”라는 동은 시점의 문구가 적혀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선 눈이 띄는 장면들이 이어진다. 첫 장면에서 하도영은 과거 학교 폭력의 상처로 가득한 문동은의 팔을 보고 놀란다. 이 화면 위로 “이 복수가 끝나면 문동은 씨는 행복해집니까?”라는 하도영의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다음 장면에선 박연진의 엄마가 내부가 부적으로 도배된 1074번 개인 금고를 연다. 그 위로 “기어이 여는 구나. 상자를”이라는 박연진의 내레이션이 나온다.문동은과 박연진의 팽팽한 대립 장면도 볼 수 있다. 카페에서 마주앉은 박연진은 문동은에게 “니 인생은 이미 태어날때부터 지옥이었잖아?”라고 소리치고, 다음 장면에서 문동은은 “입을 찢어 버려야 하나”라고 응수한다. 이를 들은 박연진이 “뭐?”라고 기막혀 하자, 문동은은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짓는다.
복수에 나선 문동은 조력자들이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문동은의 “도망이 아니라 희망이야”라는 내레이션이 깔린다. 또 박연진이 문동은의 집을 한바탕 헤집어놓는 모습도 담겨 있는데, 이어진 장면에선 문동은이 한숨을 내쉰다.이후 박연진은 문동은의 엄마 앞에 5만원짜리 돈다발 봉투를 놓고 비열한 미소를 짓는다. 그 다음 “내가 널 죽여버리든 삶아버리든 내가 니 X를 상대할 고데기를 다시 찾을 거니까”라는 박연진의 외침이 들린다. 이어 문동은은 누군가에게 “그렇게 웃지마”라며 절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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