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한복판 세느강 위를 부유하는 정신질환자 주간보호시설을 다룬 다큐멘터리 '아다망에서'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을 받았습니다.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회는 현지시간 25일 프랑스 니콜라 필베르 감독의 '아다망에서'에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을 수여했습니다...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회는 현지시간 25일 프랑스 니콜라 필베르 감독의 '아다망에서'에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을 수여했습니다.
'아다망에서'는 세느강 위를 부유하는 주간보호시설의 정신질환자와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이들은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바느질하면서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주연상인 은곰상은 스페인 영화 '2만 종의 벌들'에서 여름방학을 양봉장에서 보내는 8세 트랜스 소녀를 연기한 아역배우 소피아 오테로가 수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에 정신질환자 다큐…8살 아역배우 주연상 | 연합뉴스(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프랑스 파리 한복판 세느강 위를 부유하는 정신질환자 주간보호시설을 다룬 다큐멘터리 '아다망에서(SUR L'A...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에 정신질환자 다큐…8살 아역배우 주연상 | 연합뉴스(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프랑스 파리 한복판 세느강 위를 부유하는 정신질환자 주간보호시설을 다룬 다큐멘터리 '아다망에서(SUR L'A...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마크롱 “우리는 더 오래 일해야한다” 연금 개혁 거듭 옹호마크롱 대통령은 정년을 현행 62세에서 2030년까지 64세로 올려 연금 수령 시점을 늦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젤렌스키 무시하다 영국에 뺏겨…다급한 마크롱 파리 만찬 급조(종합) | 연합뉴스(런던·파리=연합뉴스) 최윤정 현혜란 특파원=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애초엔 프랑스 방문을 계획하다가 영국으로 틀었으며, 파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정희, 파리서 영면…딸 '엄마는 반짝이는 빛, 정신적 구세주'(종합) | 연합뉴스(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영화배우 고(故)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30일(현지시간) 반평생을 살아온 프랑스 파리 인근 뱅센에서 영면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