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전체회의 개최...여야, '한동훈·검수완박' 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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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지명에 총공세 박홍근 '인사가 망사를 넘어 망국 인사' 이준석 '한동훈, 주요 요직 거치고 전문성 쌓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동훈 검사장을 새 정부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권 폐지, '검수완박' 추진 명분이 더 확실해졌다며 맹공에 나섰습니다.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환 기자!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한동훈 검사장을 지명한 데 대해,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거센 공방을 이어 갔습니다.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후보자는 검찰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고 수사와 재판, 검찰 제도 행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며 적극적으로 엄호했습니다.[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윤석열의 우병우가 되어 국민과 야당을 탄압하고 정치보복을 자행할 게 너무 뻔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실질적 2인자, 문고리 소통령에 의한 국정농단의 위험한 전조입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한동훈 후보자는 더 이상 국민의 조선 제일검이란 평가를 받던 검사가 아닌 윤석열 정부의 정무직 공무원으로서 법무행정을 현대화하고 선진적 사법시스템을 정립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부탁하겠습니다.]윤호중 비대위원장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검수완박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데 대해서, 필리버스터를 강제로 중단할 수 있는 국회법 조항을 적절히 활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장소와 시간, 형식을 가리지 않고 당당히 국민 앞에서 시비를 가려보자며 정말 자신 있다면 토론에 응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법사위는 공군 성폭력 피해자인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조사를 위한 특검법을 의결해, 특검법은 내일 본회의에 올라갑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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