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400만 원…김민석, 올림픽 출전 가능 SBS뉴스
2018년 평창과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2회 연속 남자 1천500미터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은 지난해 7월 대표팀 훈련 기간 중 동료와 술을 마신 뒤 선수촌 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김민석은 지난 3월 벌금 8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는데,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르면 500만 원 이상 벌금형일 경우 국가대표 자격이 3년간 박탈되기 때문에 2026년 밀라노 올림픽 출전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이에 따라 김민석은 2025년 5월이면 징계에서 풀려 같은 해 하반기 열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올림픽 출전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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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벌금 400만 원 선고…올림픽 출전 가능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방법원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민석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민석은 지난해 7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보도블록 경계석에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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