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수도 프라하에 ＇벌거벗은 살인마＇라는 이름의 조형물이 등장했습니다. 러시아 푸틴 조형물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대내외적으로 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화 ‘벌거벗은 임금님’을 연상시키는 이 조형물은 푸틴 대통령이 벌거벗은 채로 황금 변기에 앉아있는 모습를 형상화했다.지난 7일 유럽연합 비공식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체코 수도 프라하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형상화한 ‘벌거벗은 살인마’라는 이름의 조형물이 등장했다. ARP=연합뉴스
체코의 한 단체가 전시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조각상은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 지지를 상징하는 'Z' 문양이 달린 목걸이를 하고, 한 손에는 변기솔을 든 채 금색 변기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변기에는 ‘벌거벗은 살인마’라고 적혀 있다.한편 푸틴은 알레산드로 루카셰코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트랙터를,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에게는 멜론ㆍ수박 더미를 선물로 받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푸틴의 '우울한' 칠순...전쟁은 '굴욕', 측근은 '분열'[앵커]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칠순을 기념해 체첸 등 친러시아 지역에서 성대한 생일잔치가 열렸습니다.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의 굴욕적 패배와 이로 인한 측근의 분열로 푸틴 대통령이 자칫하면 권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기자]러시아의 체첸자치공화국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고의 핸드메이드'…푸틴이 받은 '생뚱맞은' 생일선물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불리한 전황으로 인해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칠순 생일 선물로 다소 생뚱맞은 트랙터를 받았다고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전 굴욕에 씁쓸한 칠순 맞은 푸틴...김정은 축전 보내우크라이나 전황이 러시아에 불리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 씁쓸한 칠순을 맞았다고 이코노미스트 등 해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푸틴 대통령은 1952년 10월 7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칠순을 맞은 푸틴 대통령을 골치 아프게 만드는 상황은 국내외에서 동시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이나에서 스러지는 푸틴의 꿈 - BBC News 코리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스러지는 푸틴의 꿈 우크라이나 전쟁이 점점 불리해지며 이제 푸틴 대통령과 측근들은 이제 서방 전체에 대항한 생존을 건 싸움에 직면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비은행권도 7조원 '이상 외화송금'…선물·증권사로 조사 확대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NH선물에서 7조원대의 거래로 의심되는 해외 송금 정황이 포착돼 금융감독원이 다른 모든 선물사와 증권사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인 감전사' 베트남 호텔, 사고 숨긴 채 정상영업'한국인 여행객 사망 사고가 발생한 베트남 다낭의 호텔이 사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그대로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