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연루 현직 경찰, MBC 상대 정정보도 일부 승소

대한민국 뉴스 뉴스

버닝썬 연루 현직 경찰, MBC 상대 정정보도 일부 승소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ediatodaynews
  • ⏱ Reading Time:
  • 1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2019년을 뜨겁게 달군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됐던 경찰이 MBC와 소속 기자 3명을 상대로 낸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1심 재판부는 MBC와 기자 1명이 공동하여 원고에게 위자료 300만 원을 지급하고 정정보도문을 게재하라고 판결했다. 양쪽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했다.MBC는 2019년 4월9일 ①, ②, ③, 4월10일 ④

2019년을 뜨겁게 달군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됐던 경찰이 MBC와 소속 기자 3명을 상대로 낸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1심 재판부는 MBC와 기자 1명이 공동하여 원고에게 위자료 300만 원을 지급하고 정정보도문을 게재하라고 판결했다. 양쪽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했다.첫 보도인 ① 기사는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직 경찰관 출신 브로커 B씨로부터 고급 외제 승용차인 아우디를 싸게 구입한 현직 경찰관 A 경정을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는 내용이다.

MBC는 ② 보도를 통해 A 경정이 27년 전 순경 시절에도 유흥업소 심야 영업을 묵인하고 업주로부터 소나타를 받아 물의를 빚었다며 1992년 5월25일자 자사 뉴스데스크 보도를 소개하기도 했다. , 라는 제목이 나온 이유다. A 경정은 소나타와 아우디 모두 “정상적인 중고차 거래였다”는 입장.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제25민사부는 지난달 14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MBC가 영상 리포트로 보도한 ①, ②, ④ 기사에 대해 재판부는 “보도가 적시한 사실이 허위라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결했다. A 경정 혐의를 단정하지 않고 해명과 함께 보도한 점이 고려된 판단이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ediatodaynews /  🏆 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5·18민중항쟁 '들불상' 수상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5·18민중항쟁 '들불상' 수상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5·18민중항쟁 '들불상' 수상 들불상 강제동원 근로정신대 들불열사 안현주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음주 외교의 달인' 기시다 '윤 대통령과도 진하게 대화했다' [특파원24시]'음주 외교의 달인' 기시다 '윤 대통령과도 진하게 대화했다' [특파원24시]기시다 총리는 방송에서 음주 외교의 장점으로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우원씨의 등장,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았으면''전우원씨의 등장,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았으면''전우원씨의 등장,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박종은 5.18 전우원 PD수첩 전두환 이영광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 민주당 단독으로 교육위 통과‘학자금 무이자 대출법’, 민주당 단독으로 교육위 통과취업 후 상환하는 학자금 대출에 대해 일부 무이자 혜택을 주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이 17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1 09: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