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면세점 노동자 절반 이상 “고객 갑질 매뉴얼 도움 안 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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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면세점 노동자 절반 이상 “고객 갑질 매뉴얼 도움 안 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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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면세점 노동자들이 처한 구조적인 문제와도 연결돼 있습니다.

백화점·면세점 노동자 절반 이상이 '악성 고객을 대응하는 행동 지침이나 매뉴얼이 자신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9일 발표됐다. 2018년 감정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업주의 조치를 명시한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됐지만, 백화점·면세점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은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다. 이는 백화점·면세점 노동자들이 처한 복잡한 노동 형태와도 직접적으로 연계된 문제다.

조사 결과를 보면, 조합원과 비조합원 응답자 모두 과반이 '백화점·면세점에 악성 고객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대처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이나 매뉴얼이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조합원 중에서는 52.2%가, 비조합원 중에서는 58.5%가"그렇다"고 답했다. 그런데 '행동 지침이나 매뉴얼이 자신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묻자, 조합원 65.7%와 비조합원 56.2%가"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산안법은 노동자의 건강에 우려가 있을 시 즉각적인 보호를 하라고 하는데, 나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나를 즉시 도울 수 없고, 문제의 상황이 벌어지는 근무지의 사업주는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얘기하는 상황"이라며"백화점·면세점이 원청으로서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그건 '나 몰라라' 하면서 오히려 노동자들을 평가하고 감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업체와 백화점·면세점 모두 권한 행사에는 적극적인 반면, 복잡한 구조를 악용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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