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대면 행사는 생략하고 비대면으로 전달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r정유정 택시기사 표창장 포상금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택시기사가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는다. 다만 택시기사가 사건 후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어 전달식은 생략하기로 했다.경찰 관계자는"기사분 사정으로 대면 행사는 생략하고 비대면으로 전달될 예정"이라며"신고포상금은 1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A씨는 심야에 여성 혼자 캐리어를 들고 숲속으로 가는 데다 캐리어를 택시에서 꺼내주는 과정에서 자신의 손에 혈흔이 묻은 것을 수상하게 여겨 즉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신고 덕분에 경찰은 정유정을 긴급 체포하고 범행 전반을 밝혀낼 수 있었다. 특히 정유정이 석 달 전부터 범행을 준비한 점등이 확인되면서 A씨의 신고가 없었다면 연쇄살인이 벌어졌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정유정 신고한 택시기사 트라우마 호소…경찰표창 행사 안 해 | 연합뉴스(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의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세)의 검거에 결정적인 기여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짐 내려주고 보니 손에 묻은 피…정유정 신고 기사 '불안 호소'[기자]또래를 잔혹하게 살해한 정유정 사건 관련 소식입니다.정유정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택시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존재감 없어, 간식도 커튼 뒤서 혼자'...고교 동창이 말한 정유정 | 중앙일보커튼 뒤에 숨는 행동에 대해 전문가는 이런 진단을 내렸습니다.\r정유정 동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유정 사이코패스 27점 이상…'10명 살해' 강호순보다 높았다 | 중앙일보한국은 통산 25점 이상, 미국은 30점 이상일 때 사이코패스로 간주합니다.\r정유정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