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빈소 찾은 해리스 '늘 지닌다' 품에서 꺼낸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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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정경두 장관,"큰 별이 졌다"

1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빈소. 이날 오후 거기엔 2018년 11월 21일 백 장군의 백수 축하 생일 때 그가 백 장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예를 다해 축하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백수 행사가 2018년 11월 21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렸다. 백 장군이 기다리고 있던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 변선구 기자해리스 대사는 노 여사에게 “항상 갖고 다니는 사진”이라며 “백 장군을 이렇게 떠나보내 상심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에도 “백 장군은 ‘조국이 없으면 나도 없다’는 말을 남겼다”며 “백 장군이 그리울 것”이라고 했다.이처럼 이날 백 장군 빈소에는 한국은 물론 미측 인사 등 각계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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