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의 SM 엔터 인수는 적대적 M&A 아니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방시혁 '하이브의 SM 엔터 인수는 적대적 M&A 아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51%

방시혁 '하이브의 SM 엔터 인수는 적대적 M&A 아니다' 방시혁 SM 하이브

큰사진보기 ▲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은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빌보드 파워 100' 시상식에 참석해 특별상인 '클라이브 데이비스 비져너리상'을 수상했을 때 모습. ⓒ 빌보드 제공방 의장이 SM엔터 인수전 관련해 언급한 것은 지난 2월 10일 지분인수 발표 당일 이수만과 함께 내놓은 공동성명 이후 처음이다.

방 의장은" 우리가 업계를 다 가져가려 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라며"예를 들어 음반시장 과점 우려가 있는데, 해외로 빠지는 물량을 빼고 나면 실제로 SM과 하이브가 한국에서 파는 CD 물량을 다 합쳐도 독점이 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방 의장은"나는 SM같이 훌륭한 회사가 좋은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지 않다는 것에 굉장히 오랫동안 슬퍼했던 사람"이라며"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서 지배구조 문제를 대부분 해결했다"고 말했다.방 의장은 K팝의 인기 하락 우려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방시혁 '하이브의 SM 엔터 인수는 적대적 M&A 아니다' | 연합뉴스방시혁 '하이브의 SM 엔터 인수는 적대적 M&A 아니다' | 연합뉴스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방송에 출연해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인수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적대적 M&A(인수합병)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방시혁 'K팝 성장둔화 명확…SM 인수로 인지도 더 올려야'방시혁 'K팝 성장둔화 명확…SM 인수로 인지도 더 올려야'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방송에 출연해 최근 K팝의 위기의식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 뛰어들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방 의장은 오늘 공개된 미국 CNN 앵커 리처드 퀘스트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 영상에서 '실질적으로 수출지표나 스트리밍 성장률을 보면 K팝 장르의 성장률 둔화가 명확히 보인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넷플릭스, 5년간 매출 절반 콘텐츠에 투자…망사업자도 이롭지 않았나”“넷플릭스, 5년간 매출 절반 콘텐츠에 투자…망사업자도 이롭지 않았나”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신임 공동대표가 지난 5년간 콘텐츠에 투자한 금액이 넷플릭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라며, 그 덕에 망 사업자들이 비싼 요금제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망사업자에 `빅 펀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복현, SM 시세조종 의혹에 '무관용으로 책임 묻겠다'이복현, SM 시세조종 의혹에 '무관용으로 책임 묻겠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하이브의 SM엔터테인먼트 주식 공개매수 기간 중 발생한 대량매집 행위와 관련해 '위법 확인 시 법과 제도상 할 수 있는 최대한 권한을 사용해 그 책임을 묻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수만과의 '굿'바이이수만과의 '굿'바이'이번 사태로 ‘K팝 황제’로서 그의 이미지가 손상된 건 확실하다. 그렇다고 일찌감치 한국 대중음악의 미래를 고민한 그의 혜안이나 열정마저 과소평가받아선 안 된다는 생각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9 0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