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의 SM 엔터 인수는 적대적 M&A 아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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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방송에 출연해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인수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적대적 M&A(인수합병)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이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하는 세계 엔터테인먼트 업계 리더 500인 명단에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2020.12.29 안정훈 기자=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방송에 출연해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적대적 M&A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방 의장은 3일 공개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 적대적 거래라 볼 수 있지 않으냐'는 취지의 질문에"기본적으로 대주주, 혹은 과점주주의 의사에 반해서 회사를 매집할 때 적대적 M&A라고 한다"며"저희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본인의 동의에 따라 대주주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것을 적대적 M&A라고 규정하는 것은 선전용 용어"라고 주장했다.

방 의장은 SM엔터 지분을 40% 보유하더라도 SM엔터가 방 의장을 원치 않을 경우 대처 방안을 묻는 말에는"지분 확보 여부는 우선순위가 아니다. 주주총회가 가장 중요하며 주총에서 실제로 지지를 얻어야 저희가 원하는 이사회가 구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민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겸 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14.8%를 4천228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원래 SM 1대 주주인 이수만의 지분율은 18.46%로, 하이브는 이번 거래로 단숨에 최대 주주에 등극한다. 사진은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앞. 2023.2.10 mj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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